[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주)에덴뷰(대표 이진국) ‘쪼그리’가 올해 초 일본 수출길에 오른 이후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수출로 활기를 띠고 있다.

농작업 효상품 쪼그리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작업 효상품 쪼그리는 그동안 SBS 백년손님에서 출연자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소개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해 현장인 충북 청주를 찾아 4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할 때 작업방석을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주)에덴뷰 영업전략사업부 박영임 부장은 “품질 요구 수준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은 제품 품질 우월성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라며 "현지 리셀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화 맞춤 개발 전략으로 다른 해외 지역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지식재산센터 ‘2018 글로벌 지식재산(IP)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에 ㈜에덴뷰가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농작업 효상품 ‘쪼그리’는 ‘2017 대한민국공감브랜드대상’ 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에서 농업편의장비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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