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리가 배우 윤문식 씨와 함께한 '허리보호대 쪼그리' TV 광고를 공개했다. 에덴뷰 제공 

㈜에덴뷰가 농번기와 농한기의 구분이 사라진 농어촌에 윤문식과 함께하는 '허리보호대 쪼그리' TV 광고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농부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관절 통증과 허리 질환등 농부증 예방을 위한 캠페인성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신제품 '허리보호대 쪼그리'는 엉덩이를 받쳐주는 방석과 허리를 지지해주는 보호대를 한데 묶어 무릎의 하중을 분산하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면서 골반까지 감싸주는 방식이다.

특히 '허리보호대 쪼그리'의 가장 큰 특징은 X자 교차 착용과 서라운드 벨트 꺾임의 특허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작업자가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더라도 의자가 엉덩이에 고정돼, 농업인 등 구매자들로부터 착용 상태의 편리성과 안정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진국 ㈜에덴뷰 대표는 "'마당놀이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윤문식 씨가 지닌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신뢰 이미지가 '허리보호대 쪼그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두 번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향후 '허리보호대 쪼그리'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농작업편의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허리보호대 쪼그리의 신규 광고 영상은 TV와 쪼그리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출처: 무등일보 (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