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주)에덴뷰(대표 이진국) ‘쪼그리’가 품질 요구 수준이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잘 알려진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하고 있는 쪼그리 |
일본 현지인들의 쪼그리 반응은 높은 품질에 대한 극찬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어 일본 시장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
최근 특허 개발한 신제품 ‘쪼그리 4.0’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작업 무릎건강 효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이유가 다름 아닌 한창 농번기인 농촌 부모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벨트가 추가된 쪼그리4.0에서는 안전벨트가 작업의자를 당겨 주기 때문에 작업의자가 엉덩이 뒤로 가는것을 막아주는 특징으로 인해 허리벨트형 작업방석의 한계성을 극복하면서 농업안전 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작업 효상품 쪼그리는 SBS 백년손님에서 출연자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소개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해 현장인 충북 청주를 찾아 4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할 때 작업방석을 착용해 화제가 됐다.
한편 쪼그리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서 ‘2017 대한민국공감브랜드대상’ 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에서 농업편의장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